농장에 온지 벌써 다섯 달 하고도 이틀이 지났다 어떻게 보면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났나 싶기도 한데, 이곳에서 추석 + 크리스마스 + 새해 + 엄빠결혼기념일(오늘^^;)을 보낸걸 생각하면 또 짧은 시간은 아니었던 것 같다 ㅜㅜ 오늘은 이 짧고도 길었던 다섯 달 간 다뤘던 작물들에 대해 주절거려보려 한다 우선, 가장 많은 시간을 일한 '바질’ 예전에는 하루 종일 바질 밭에 가서 바질 픽킹하는 일만 했는데, 지금은 시즌이 끝나서 일주일에 1~2일, 1~2시간 정도씩 밖에 안 한다 이전엔 몰랐는데…. 그게 말이지… 바질이 …. 가장 쉬웠다 정말 몰랐다 바질 따는게 그리울 줄이야.. 최근에 시즌이 끝난 ‘망고’ 장보러 콜스를 가면, 망고 코너를 지날 때 마다.. 망고 향에 깜짝깜짝 놀라곤 한..
농장 일자리를 구하고 농장에 오기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다양한 방법으로 구직활동을 했었는데, 오늘은 그 이야기를 주절거려 보려한당(굉장히 개인적인 견해이며, 내가 겪은 바를 적는 경험 글인 것임을.. 잘못 알고 적은 부분도 있을터이고 혹은 이와 다른 경험을 한 사람들이 분명이 있을것임 을 그냥 참고만 하시길.. 땡큐베리감솨) 시드니에서 한인 잡(한인사장)을 하고 있던 우리(나-테이크어웨이 스시샵, 친구-부동산 잡)는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농장, 공장, 오지잡을 구하기로 결정하고 일을 그만 둔 뒤, 본격적으로 구직 활동을 시작했다 첫 번째로 ‘우리가 지내던 지역의 공장’시드니와 같은 도시의 경우, 한인 컨트랙터(Contractor)를 끼지 않고워홀러로 오지 잡 + 공장 잡 을 구하기는 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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