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온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Tax File Number 신청하기 입니다. TFN(Tax File Number, 텍스파일넘버)는 각 개인마다 주어지는 근로자의 고유번호로 합법적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일을 하고 임금을 받는다면, 본인의 소득에 따라 Tax (세금)을 내야합니다. 즉, 호주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각 개인마다 'Tax File Number'가 꼭 필요합니다. TFN은 호주에 입국 후에 신청할 수 있고, 신청 후에도 발급까지 대략 1주에서 한달이 소모되기에 호주에 오자마자 신청하시길 추천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신청비용은 무료이고 신청은 어렵지 않은 편이어서, 아래의 글을 보며 스스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s://www.ato.gov.au/ 위의 사이..
호주 그리고 농장에 와서 가장 행복한점이 무엇이냐 한다면 당연 이곳의 자연 그리고 하늘이라 말 할 것이다. 시드니에서 지낼 때도 발코니에 앉아, 지나가는 구름을 구경하던 적이 많았다. 매 순간, 변하가는 하늘이 얼마나 신기하던지 사진인지 그림인지, 감탐사만 연발했었다 이곳의 하늘은 시골이어서 그런지 그 보다 훨씬 다양하고 아름다운 것 같다. 하늘 구름 비 번개 노을 별 달 (그리고 우주선ㅋㅋ) 하루 종일 하늘만 바라보고 있어도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 순간순간이 참 경이롭고 신비할 따름이다. 일 하다가도 하늘 한번 바라보고 미소 한번 방에 누워 있다가도 하늘 한번 바라보고 흐뭇 미소 한번 하늘이 언제부터 이렇게 예뻣을까? 한국에서 지낼때는 왜 못 느꼈지? 한국 하늘이 예쁘지 않았던 것일까.. 하늘을 바라 볼..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온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쉐어 하우스 구하기 Tax File Number 신청하기 은행 계좌 개설 및 카드 발급 받기 핸드폰 통신사 개통하기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 TFN은 호주에 입국 한 뒤에 신청할 수 있고, 신청 후에도 발급까지 대략 한달이 소모되기에 가능하면 호주에 오자마자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TFN(Tax File Number, 텍스파일넘버)는 각 개인에게 주어지는 고유번호입니다. 이익을 창출하는 일을 하게 되고 임금을 받는다면, 본인의 소득에 따른 Tax (세금)을 내야합니다. 즉, 호주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각 개인마다 'Tax File Number'가 꼭 필요합니다. (신청비용은 무료입니다.) 만약, Cash로 임금을 받는 경우에는 필요로 하지 않지만,..
호주 워킹홀리데이 지역 선정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오시는 분들의 첫 고민은 지역 선정일 것 같다. 초기에 지역선정이 1년 혹은 2년간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생활 전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호주는 각 주는 물론 도시 마다 각기 다른 특색이 있어서, 사전에 미리 지역에 대한 정보를 알고 지역을 선택한다면 초기 정착이 쉬울 것으로 예상 된다. 우선, 워킹홀리데이를 통해서 얻고 싶고 이루고 싶은 것! 즉, 목적과 목표를 설정해 두고서 워홀을 시작한다면 중간에 지치거나 포기하고 싶을때 혹은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고민이 될 때에, 나침판이 되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본다. 우선, 호주는 남한의 약 77배의 크기라고 한다. 얼마나 큰지 정말 감이 안 올 정도로 큰 나라다 구글 ..
농장에 온지 벌써 다섯 달 하고도 이틀이 지났다 어떻게 보면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났나 싶기도 한데, 이곳에서 추석 + 크리스마스 + 새해 + 엄빠결혼기념일(오늘^^;)을 보낸걸 생각하면 또 짧은 시간은 아니었던 것 같다 ㅜㅜ 오늘은 이 짧고도 길었던 다섯 달 간 다뤘던 작물들에 대해 주절거려보려 한다 우선, 가장 많은 시간을 일한 '바질’ 예전에는 하루 종일 바질 밭에 가서 바질 픽킹하는 일만 했는데, 지금은 시즌이 끝나서 일주일에 1~2일, 1~2시간 정도씩 밖에 안 한다 이전엔 몰랐는데…. 그게 말이지… 바질이 …. 가장 쉬웠다 정말 몰랐다 바질 따는게 그리울 줄이야.. 최근에 시즌이 끝난 ‘망고’ 장보러 콜스를 가면, 망고 코너를 지날 때 마다.. 망고 향에 깜짝깜짝 놀라곤 한..
농장 일자리를 구하고 농장에 오기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다양한 방법으로 구직활동을 했었는데, 오늘은 그 이야기를 주절거려 보려한당(굉장히 개인적인 견해이며, 내가 겪은 바를 적는 경험 글인 것임을.. 잘못 알고 적은 부분도 있을터이고 혹은 이와 다른 경험을 한 사람들이 분명이 있을것임 을 그냥 참고만 하시길.. 땡큐베리감솨) 시드니에서 한인 잡(한인사장)을 하고 있던 우리(나-테이크어웨이 스시샵, 친구-부동산 잡)는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농장, 공장, 오지잡을 구하기로 결정하고 일을 그만 둔 뒤, 본격적으로 구직 활동을 시작했다 첫 번째로 ‘우리가 지내던 지역의 공장’시드니와 같은 도시의 경우, 한인 컨트랙터(Contractor)를 끼지 않고워홀러로 오지 잡 + 공장 잡 을 구하기는 굉..
시드니 플래밍턴 (시장) 과일 팩킹 잡 시드니에서 지내던 시절, 농장 혹은 공장에 가서 돈을 벌겠다며, 이곳 저곳에 CV를 보내가며 구직활동을 했다. 한인 잡은 하지 않겠다는 오기를 부리며, 오지 잡만을 구하고 있던 시절.. 꽤나 많은 곳에 이력서를 돌렸지만, 바로 연락이 오는 곳은 거의 없었고, 연락이 오더라도 생각보다 조건이 별로였던 터라, 초조함만 더 커지고 있었다.(결론적으로 바로 연락이 오는 곳 보다, 한참 후에야 연락이 오는 곳이 더 많았다)허허.. 조급한 마음에 한인 사이트....를 접속해서 구직 광고를 보고 있었는데!!그때, 눈에 딱!!! 들어온, 과일 팩킹 잡(한인 잡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은 ...??? 어디루..... ???)일단 해보자'라는 맘에, 연락 해서 바로 출근 날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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