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운전하기, In Melbourne 호주 내에서 운전을 하기 전에 먼저 알아두어야 하는 법규들이 있다.한국에서 운전 경력이 많더라하더라도, 호주에서의 운전 룰을 모르고 운전한다면 자칫 큰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꼭 호주 교통법과 룰에 대해 인지하고 운전하길 추천한다. 호주 내에서도 특히, '멜버른'은 운전 할 때 신경써서 미리 알아둬야 할 부분이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것 같다. 나는 퀸즐랜드(QLD)에서 3년간 운전한 경력이 있다. 지역이동을 할 때도 퀸즐랜드에서 부터 시드니, 캔버라를 거쳐 멜버른까지 운전을 해서 왔는데, 멜버른에 도착한 순간 나는 바로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분명 똑같은 자동차 도로인데, 길 한복판에 차가 아닌 '트램'이 다니고 있었던거다. 트램뿐만인가.. 시티에서는 '..
호주 멜버른 한국 영사관/대사관 소개 얼마전에 여권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멜버른 영사관을 다녀왔다. 영주권 신청이 들어간 상태에서 여권을 바꾸려고 하니, 여권번호 등 정보를 업데이트 해야 하는 문제 등의 혹시모를 상황이 발생할까봐, 영주권이 빨리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여권 유효기간이 2주 남기고, 어쩔 수 없이 다녀왔다.(담당 법무사를 통해 물어보니,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얻었고! 며칠 전에 영주권도 나왔다!ㅜㅜ) 영사관이 당연 시티에 있을 줄 알고, 시티로 가는 트레인에 승차하고 지도로 검색을 해보니!! 시티가 아닌 세인트킬다에 있었다.다행이도 지도 검색상, 어짜피 트레인을 탔어야 했던터라 헛고생은 안했다. 주 멜버른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빅토리아 주(VIC)에 거..
Lyserfield Park & Lake 리스터필드 공원 & 호수 모처럼 하우스메이트들과 Dayoff가 겹쳐서, 다 같이 리스터필드 공원에 산책을 다녀왔다. 멜버른 국립공원인 리스터필드 공원은 호수를 따라서 호주의 자연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있으며, 피크닉 장소로 좋은 곳이다. 또한 시티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는 안식처 같은 공간이 될 것 같다. 이곳은 멜버른 시티에서 차로 40~50분 정도 떨어져있는 곳이다. 단데농을 조금 넘어가면 있는 곳인데, 시티 근교로 가족 혹은 친구들과 소풍을 가기에 정말 안성맞춤인 곳이 아닐까 싶다. 상당히 넓은 지역이 파크로 조성되어있다. 주요 포인트로는 Lysterfield park Visitor Area와 Churchill Visitor Area가 있는데,..
멜버른 시티에 위치한 Brunetti(부르네티) Pastry & Cafe 이 카페는 작년에 멜버른에 놀러 왔을때 멜번 맛집을 검색하다가 찾은 곳인데, 그때 치즈케이크에 반해서 다시 한번 찾게 되었다. 유럽스타일의 디저트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다. 멜버른의 커피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시티는 물론이고 외곽에서도 유명한 카페들이 많이있고 항상 많은 손님들로 붐빈다.멜버른이 커피 원두의 원산지도 아니고, 과연 무엇 때문에 유명한 곳이 되었을까..? 멜버른으로만 좋은 원두가 들어오나..?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소모가 많아서 상업적으로 큰 발전을 이룬건가..? 멜버른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커피에 대한 자부심도 굉장한 편이다. 만나본 몇몇의 호주인들은 멜버른의 커피가 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온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Tax File Number 신청하기 입니다. TFN(Tax File Number, 텍스파일넘버)는 각 개인마다 주어지는 근로자의 고유번호로 합법적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일을 하고 임금을 받는다면, 본인의 소득에 따라 Tax (세금)을 내야합니다. 즉, 호주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각 개인마다 'Tax File Number'가 꼭 필요합니다. TFN은 호주에 입국 후에 신청할 수 있고, 신청 후에도 발급까지 대략 1주에서 한달이 소모되기에 호주에 오자마자 신청하시길 추천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신청비용은 무료이고 신청은 어렵지 않은 편이어서, 아래의 글을 보며 스스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s://www.ato.gov.au/ 위의 사이..
호주 그리고 농장에 와서 가장 행복한점이 무엇이냐 한다면 당연 이곳의 자연 그리고 하늘이라 말 할 것이다. 시드니에서 지낼 때도 발코니에 앉아, 지나가는 구름을 구경하던 적이 많았다. 매 순간, 변하가는 하늘이 얼마나 신기하던지 사진인지 그림인지, 감탐사만 연발했었다 이곳의 하늘은 시골이어서 그런지 그 보다 훨씬 다양하고 아름다운 것 같다. 하늘 구름 비 번개 노을 별 달 (그리고 우주선ㅋㅋ) 하루 종일 하늘만 바라보고 있어도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 순간순간이 참 경이롭고 신비할 따름이다. 일 하다가도 하늘 한번 바라보고 미소 한번 방에 누워 있다가도 하늘 한번 바라보고 흐뭇 미소 한번 하늘이 언제부터 이렇게 예뻣을까? 한국에서 지낼때는 왜 못 느꼈지? 한국 하늘이 예쁘지 않았던 것일까.. 하늘을 바라 볼..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온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쉐어 하우스 구하기 Tax File Number 신청하기 은행 계좌 개설 및 카드 발급 받기 핸드폰 통신사 개통하기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 TFN은 호주에 입국 한 뒤에 신청할 수 있고, 신청 후에도 발급까지 대략 한달이 소모되기에 가능하면 호주에 오자마자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TFN(Tax File Number, 텍스파일넘버)는 각 개인에게 주어지는 고유번호입니다. 이익을 창출하는 일을 하게 되고 임금을 받는다면, 본인의 소득에 따른 Tax (세금)을 내야합니다. 즉, 호주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각 개인마다 'Tax File Number'가 꼭 필요합니다. (신청비용은 무료입니다.) 만약, Cash로 임금을 받는 경우에는 필요로 하지 않지만,..
호주 워킹홀리데이 지역 선정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오시는 분들의 첫 고민은 지역 선정일 것 같다. 초기에 지역선정이 1년 혹은 2년간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생활 전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호주는 각 주는 물론 도시 마다 각기 다른 특색이 있어서, 사전에 미리 지역에 대한 정보를 알고 지역을 선택한다면 초기 정착이 쉬울 것으로 예상 된다. 우선, 워킹홀리데이를 통해서 얻고 싶고 이루고 싶은 것! 즉, 목적과 목표를 설정해 두고서 워홀을 시작한다면 중간에 지치거나 포기하고 싶을때 혹은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고민이 될 때에, 나침판이 되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본다. 우선, 호주는 남한의 약 77배의 크기라고 한다. 얼마나 큰지 정말 감이 안 올 정도로 큰 나라다 구글 ..
농장에 온지 벌써 다섯 달 하고도 이틀이 지났다 어떻게 보면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났나 싶기도 한데, 이곳에서 추석 + 크리스마스 + 새해 + 엄빠결혼기념일(오늘^^;)을 보낸걸 생각하면 또 짧은 시간은 아니었던 것 같다 ㅜㅜ 오늘은 이 짧고도 길었던 다섯 달 간 다뤘던 작물들에 대해 주절거려보려 한다 우선, 가장 많은 시간을 일한 '바질’ 예전에는 하루 종일 바질 밭에 가서 바질 픽킹하는 일만 했는데, 지금은 시즌이 끝나서 일주일에 1~2일, 1~2시간 정도씩 밖에 안 한다 이전엔 몰랐는데…. 그게 말이지… 바질이 …. 가장 쉬웠다 정말 몰랐다 바질 따는게 그리울 줄이야.. 최근에 시즌이 끝난 ‘망고’ 장보러 콜스를 가면, 망고 코너를 지날 때 마다.. 망고 향에 깜짝깜짝 놀라곤 한..
농장 일자리를 구하고 농장에 오기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다양한 방법으로 구직활동을 했었는데, 오늘은 그 이야기를 주절거려 보려한당(굉장히 개인적인 견해이며, 내가 겪은 바를 적는 경험 글인 것임을.. 잘못 알고 적은 부분도 있을터이고 혹은 이와 다른 경험을 한 사람들이 분명이 있을것임 을 그냥 참고만 하시길.. 땡큐베리감솨) 시드니에서 한인 잡(한인사장)을 하고 있던 우리(나-테이크어웨이 스시샵, 친구-부동산 잡)는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농장, 공장, 오지잡을 구하기로 결정하고 일을 그만 둔 뒤, 본격적으로 구직 활동을 시작했다 첫 번째로 ‘우리가 지내던 지역의 공장’시드니와 같은 도시의 경우, 한인 컨트랙터(Contractor)를 끼지 않고워홀러로 오지 잡 + 공장 잡 을 구하기는 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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